안녕하세요, 반야입니다. 오늘은 사피엔스 책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두껍고, 다방면의 사회지식을 다루는 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심리를 결합해서 풀어나가며 결국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목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남긴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1. 작가 소개 - 유발하라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유발 노아 하라리 박사. 스스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빅히스토리’를 서술한다. “매우 큰 질문들을 제기하고 여기에 과학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는 보여주었다.” 저자의 전공은 중세 역사와 전쟁 역사로,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역사에 정의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