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양재 주차 편한 카페 추천 - 잔상이 남는 커피, 잔상 (주차 팁)

안녕하세요? 반야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카페는 양재시민의숲 근처에 있는 "잔상" 이라는 카페에요.

원래는 매봉카페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 쪽은 주차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양재와 매봉 근처에서 주차하기 쉬운 카페를 찾으신다면
잔상 카페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양재천과 커피를 즐기면 어떨까.하여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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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1길 3
영업시간
월, 화 오전8시 - 저녁6시, (월화 저녁 6시 이후 커피교육 진행)
수 -금 오전8시 - 저녁9시,
토요일 12시 - 저녁9시,
일요일 12시 -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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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및 인테리어

작은 매장이지만, 내부가 알차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인테리어는 앤틱한 분위기로 중세-근대 유럽을 연상케하는 분위기였어요.

테이블은 8개 정도이고,
창가쪽에서 보는 뷰가 참 예뻤어요.
여름이나 가을에 단풍을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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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는 기본 커피메뉴와 함께,
잔상만의 시그니처 커피가 3가지 있었어요.
비건우유 라떼와, 발로나 딸기 초콜렛, 커피젤리가 올라간 커피들,,
정말 흥미롭더라구요!

카페 한 켠에 자리잡은 커피 사장님의 자격증들,,
커피전문점이라는 포스가 풍겼고,
그래서 월,화 저녁에는 커피 교육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저트는 초코, 얼그레이오렌지 파운드 케익으로,
매우 흥미로워보였고 무려 100% 매장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라는 안내에 자부심이 느껴졌는데
저희는 점심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패스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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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후기

저희는 콜롬비아 브루잉커피, 잔상커피, 자몽차를 시켰어요.

시그니처커피인만큼 잔상커피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특별하진 않았어요..
그냥 오트라떼에 살짝 시럽 탄 느낌??

그리고 자몽차는 엄청 달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추천!)

로스터리커피전문점인 만큼 친구가 마신 브루잉 커피도 맛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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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편한 장소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였는데,
분위기도 포근하고 따뜻했고,
무엇보다 커피와 음료도 맛있고,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졌던 곳이라 추천해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