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융 푸에블로 Yung Pueblo / 나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

안녕하세요? 반야입니다.
오늘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핫한 작가
융 푸에블로 Yung Pueblo를 소개해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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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융 푸에블로는 "젊은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에콰도르어이고, 작가의 필명입니다.
그의 본명은 Diego Perez이며, 사회운동가이기도 합니다.

위빠사나 명상을 수행하면서 ‘해방’이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된 후,
자기 자신을 치유하는 일이 곧 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드는 길임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주 자신의 글을 조금씩 인스타그램에 소개하는데요,
현재 그의 인스타팔로워가 240만명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요즘 가장 핫한 작가라고 할 수 있어요.

아래 인스타그램 정보 공유드려요!

 

2022년 10월초 영문으로 출간한 신간 "Lighter"는
2022년 10월말 기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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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개

저도 융 푸에블로를 팔로우하고 있는데요,
정말 대부분의 글이 울림을 줄 정도로 감동적이고 직관적이라고 느껴지고,
떠오르는 혜성같은 작가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글의 내용의 주요 키워드는 "치유"와 "성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과거의 고통의 치유와, 이를 통해 미래를 향한 성장을 이야기 하는 에세이입니다.

그의 글을 몇 가지 소개해볼까합니다.
어떤 글이길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을지 기대하며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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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oes not heal all wounds; it just gives them space to sink into the subconscious, where they will continue to impact your emotions and behavior. What heals is going inward, loving yourself, accepting yourself, listening to your needs, addressing your attachments and emotional history, learning how to let go, and following your intuition.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단지 잠재의식 안으로 가라 앉힐 공간을 제공할 뿐, 그 안에서 계속 당신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것을 치유하는 것은, 내면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며, 당신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당신의 생각과 가슴 속 이야기를 고민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배우면서, 직감과 직관을 따르는 것이다.

[나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 융 푸에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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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과거의 감정이 연애라는 상호관계에서 어떻게 나타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은 파트너를 찾으세요. 커플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완벽히 알거나 그들의 오래된 상처를 모두 치유할 필요가 없으며, 그저 그들의 과거가 올바르게 사랑하는 데에 있어 언제 방해가 되는지 알아차리는 충분한 자기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과거의 거친 감정이 마음을 왜곡하여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과 서로에게 정직한 방식으로 어려운 순간을 헤쳐나가도록 돕고 오래된 과거의 고통에 주의가 필요할 때마다 서로를 지지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놀라울 정도로 잘 사랑하고 자신을 치유하는 것이 연애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데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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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는 당신의 마음에 폭풍우가 칠 때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당신이 꿈을 향해 달릴 때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 만났든 몇 년 동안 알고 지냈든, 함께 있을 때 힘을 주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런 친구가 당신을 믿는 방식은 삶을 더 쉽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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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치유되어 자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거나, 그렇지 못할거면 나를 내버려두세요."라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들은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준비된 사람들과의 진정한 연결만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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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를 겪을 때 기분이 우울하고 피곤하고 감정적으로 지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히 더 나은 기회를 위해 현재 좋은 것을 놓아야 할 때, 위대한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라 여러분의 성장에 영감을 주기 위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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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운동하고, 휴식하는 것 이상을 해야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과거에 쌓인 감정을 치유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타인을 기쁘게 하는 일 보다는 당신의 가치관에 따라 생활하고, 성장에 열려 있고, 변화를 깊이 수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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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정보

융 푸에블로가 출간한 도서는 총 3권인데요,

현재 국내에 출간된 융 푸에블로 도서는 아쉽게도 1개 뿐이에요.
원제 inward를 "나는 나로 괴롭히지 않겠다"는 국문제목으로 출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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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시대에 혼란과 고통을
성장의 잠재력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아 소개해보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